창고 화재 이미지./에이티엔뉴스=오태경 디자이너

14일 오전 2시 47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 한 공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가 45㎡ 및 폐자재 등을 태운 후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앞서 13일 오후 2시 52분쯤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 한 건설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224㎡ 및 건축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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