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시 5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주평리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물점 내부 7㎡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결과 모기향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10분쯤 태안군 남면 신장리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 음식점 33㎡ 및 전기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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