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돈사 화재이미지./에이티엔뉴스

4일 0시 4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계사 1개동 660㎡가 소실되고 종계 23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3일 오후 9시 37분쯤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한 돈사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 돼지 800마리가 죽고 돈사 63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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