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이미지./에이티엔뉴스

29일 오전 1시55분쯤 충남 공주시 월송동 한 15층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35,남)와 A씨의 아들 B군(10), B군의 누나 C양(13) 등 3명이 단순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 1.1㎡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진화됐다.

경찰은 휴대용 블루투스 이어폰 관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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