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뮤직 페스티벌 공연이 태풍 ‘솔릭 ’ 북상으로 인해 행사가 연기됐다 .
군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70 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뮤직 페스티벌' 공연을 태풍 ‘솔릭 ’ 북상으로 인해 잠정 연기했다고 22일 밝혔다 .
군 관계자는 “참가자와 출연진의 안전을 고려해 잠정 연기 결정을 내렸다”며 “변경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 하겠다”며 군민에게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