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30분쯤 충남 서산시 석림동 한 아파트에서 A씨(44,여)가 17층 아래로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우울증 증상이 있어 정신과 치료를 받아었다는 주변 진술로 미뤄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
16일 오후 6시30분쯤 충남 서산시 석림동 한 아파트에서 A씨(44,여)가 17층 아래로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우울증 증상이 있어 정신과 치료를 받아었다는 주변 진술로 미뤄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