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여군지부 영업점 내 무더위 쉼터 제공 모습(사진제공= 농협 부여군지부)

농협 부여군지부(이하 농협)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농업인들과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농협은 영업점 내에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어 찾는 고객과 군민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남성 지부장은 “농협에서 제공하는 무더위 쉼터가 유래없이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휴식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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