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0시4분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후덕리 식품가공.제조업체인 함지박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2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창고 12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식품가공 과정에서 기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날 오전 9시20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도평리 농업회사법인 햇님원 논산지점에서 불이 나 공장 316㎡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진화됐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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