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보령해수욕장 특설무대…전국 13명 미인 참가
- 입상자 1,2,3위 국제대회 참가 자격 획득…내년 중국대회 예정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주)에이티엔뉴스가 주최하고 보령시, 머드축제조직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2018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본선대회 대상 수상자 김새미양과 김동일 보령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15일 제3회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제21회 보령머드축제기간 동안 에이티엔뉴스, 아시아뉴스통신이 공동주최하고 보령시, 보령머드축제위원회, 알파트레이드연합국제모델협회 , 화이트코스팜주식회사가 후원했다.
 
이 대회는 지덕체를 겸비한 미인대회로 국내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미인들이 국제본선진출자를 최종 선출하는 대회이다.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본선대회에 참가자들이 수영복 심사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또한 이 곳에서 선출된 입상자는 향후 시즌2가 진행될 에비수 모델 선발 대회, 신인들에게 영화, 드라마 등의 캐스팅 기회를 제공되며 이에 따른 회사들도 주목을 하고 있다.
 
13명의 미인들은 수영복심사, 드레스심사, 인터뷰, 장기자랑 등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와 함께 행사에 인기걸그룹 라붐, 버블엑스 등이 출연해 관광객들과 함께 열기를 더했다.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2018 월드미스모델아이콘 한국본선대회에서 입상자와 시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이날 대회에서 ▲대상 김새미(25세,울산) ▲2위 윤윤하(18세,김해) ▲3위 이영재(28세,평창) ▲인기상 강미경(18세,서울) ▲탈렌트상 허단비(26세,부천) 등 5명이 뽑혔다.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 500만원상당의 카라반회원권, 2위는 상금 100만원, 3위는 상금 50만원이 주어졌다.
 
한편,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는 이와 같이 각 국에서 선발된 1,2,3위에 한에 내년 중국대회(예정)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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