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3회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보령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사진제공=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

'제3회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보령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는 보령머드축제의 빅 이벤트로 자신의 미모를 뽐내는 모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수영복 심사, 드레스 심사, 청바지 심사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해 마음껏 발산하며 열띤 경쟁을 통해 미의 왕관을 차지하는 대회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는 (주)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와 (주)에이티엔뉴스(대표 정석훈)가 공동주최 하고 보령시와 머드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보령머드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대회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여성으로 신장 162cm 이상,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시상은 1등 1000만원(시상금 500만원, 부상 500만원 상당의 카라반 멤버쉽 회원권),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또한 본선참가자 전원에게 오는 8월 11일 태안에서 개최되는 Ssadal Festival 'Wolrd Miss Model Icon' 스페셜 에디션 출연 및 방송데뷔, 캐스팅 오디션 기회 특전이 주어진다.

접수마감일은 오는 30일까지 이며, 합숙일정은 오는 7월 13~14일 양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6년 1회 대회에서는 초대가수로 크레용팝, 리틀싸이, 베리어스, 조하니, D.I.P 5인조 보이그룹, 레이디봉봉, 임태형, 로즈매스, 순정소녀 등이 출연해 관중들의 열기가 뜨거웠고 지난 2017년 2회 대회에는 세계 30여개국 모델들이 보령머드축제 퍼레이드 참여와 보령머드화장품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로 관광객가 더불어 세계인이 하나 되며 행사기간 미인사절단의 역할로 보령시민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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