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 부부가 투표 결과를 보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장종태 선거사무소)

장종태 민주당 서구청장 당선인은 14일 “고맙고 또 고맙다"며 "압도적인 지지와 뜨거운 성원에 가슴이 벅차다" 당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장 당선인은 "‘나라다운 나라’에서 ‘지방다운 지방’을 만들라는 국민의 염원과 지역민의 명령이그만큼 간절했기 때문이라는 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간절한 소망과 염원...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4년 내내 가슴 깊이 새기며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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