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최홍묵 당선이 확정된 후 인사를 드리고 있다(사진제공=최홍묵후보 캠프)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가 득표율 48.12%를 얻어 당선됐다.

최홍묵 후보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만0483표를 얻어 자유한국당 이응우 후보를 3716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최홍묵 당선자는 “매 순간 힘을 주신 계룡시민들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지치지 않고, 승리를 향해 쉼없이 달려올 수 있었다”며 “시민과 함께 지켜낸 계룡시이며, 계룡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민관군 모두 화합의 장으로 함께해 선거기간의 갈등과 반목을 일소하고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계룡시가 되기 위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전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국방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국방수도로서 위상을 한층 격상시키고, 이케아 성공적 개점 지원과 향한리 치유의 숲의 성공적 조성,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으로 계룡시를 대한민국의 신경제중심으로 발전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선거기간에 약속했던 지역친화적 공약도 성실히 수행해 계룡시민의 행복한 삶과 계룡시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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