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

노박래 후보가 당선을 확정된 후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노박래후보캠프)

노박래 자유한국당 서천군수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37.06%를 얻어 민선 7기에 당선이 확정됐다.

노박래 당선확정자는 이번 선거에서 1만2224표를 얻어 1만0566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를 1658표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노박래 당선자는 “우리지역 내 다른 이념과 지지성향으로 발생했던 갈등들을 해소하고 서로 화합해서 서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며 “지난 4년 전이나 현재 군수에 당선된 지금이나 제 마음속에 깊이 각인시키고 서천발전을 위해 죽을 각오로 열심히 노력한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또한 공약으로 장항국가산업단지, 농・어가 연소득 1억원 1000호 이상, 임기 내 서천군 청사 신축 완료, 한국폴리텍대학도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박래 당선자는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6만 서천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지막까지 함께 완주를 해주신 더불어민주당 유승광후보와 무소속 김기웅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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