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탁구 어울림 대회.(사진제공=청양군)

'2018 전국장애인탁구 어울림 대회'가 내달 1~3일 3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전국 17개 시·도 탁구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열린다.

29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탁구협회(회장 박세준) 주최, 충남장애인탁구협회(회장 신현달)와 청양군탁구협회(회장 김수창)의 주관으로 동호인 화합 및 생활체육 활성화 계기 마련은 물론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경기종목은 ▲남·여 단식(TT1∼11, DF) ▲휠체어 어울림단체전(1∼5등급) ▲스탠딩 어울림단체전(6∼10, 11, DF등급)이며 단식은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단체전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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