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이티엔뉴스 오태경 디자이너

28일 오후 9시34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창소리 한 농산물저온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농산물저온보관창고 105㎡ 및 물품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5시4분쯤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림스케이블 주식회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40㎡ 및 폐기물 5t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담배꽁초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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