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수 후보 왼쪽부터 문정우(민), 이상헌(한), 박찬중(미), 박범인(무), 김진호(무)후보(사진제공=선관위)

6.13지방선거가 다가온 가운데 금산군수 후보로 5명이 출마,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27일 금산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최종 접수 결과 금산군수 선거는 높은 경쟁률인 5:1, 도의원선거는 3:1, 군의원선거는 1.8:1로 최종 집계됐다.

금산군수 선거는 5명이 등록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문정우(민주당), 이상헌(한국당), 박찬중(미래당), 박범인(무소속), 김진호(무소속)후보 등으로 5파전으로 이루어진다.
 
도의원 후보는 1선거구에 김형선(민주당), 김석곤(한국당), 황국연(무소속), 2선거구에는 정효동(민주당), 김복만(한국당), 김태훈(무소속) 후보 등 각 선거구별로 3파전으로 치열한 설전을 예고하고 있다.

시의원 선거는 평균 1.8:1의 경쟁률로 가선거구는 안기전(민주당), 박성영(민주당), 김왕수(한국당), 황귀열(한국당), 길태호(정의당), 심정수(무소속) 후보가 출마했다, 나선거구는 신민주(민주당), 김종학(민주당), 전연석(한국당), 최명수(한국당), 김범구(무소속) 후보 등이 각축을 벌이게됐다.

비례대표로는 더불어민주당에 김근수(61), 자유한국당에 정기수(50) 후보가 각각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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