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9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한 공가주택에서 불이 나 공가주택 90㎡ 및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낚시객이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
27일 오후 5시9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한 공가주택에서 불이 나 공가주택 90㎡ 및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낚시객이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