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51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경찰, 발전소 직원 등 280여명과 소방차 30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5시8분쯤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atntv@naver.com
24일 오후 3시51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경찰, 발전소 직원 등 280여명과 소방차 30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5시8분쯤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