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가 24일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제공=오세현 후보 캠프)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가 24일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30여개 개별노조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강흥진 의장은 “‘노동자와 서민’이 인정한 검증된 시장 후보 오세현을 지지한다”면서 “오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조합원들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세현 후보는 21년 간 공직생활을 통해 축적된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지식과 경험, 중앙정부, 충남도를 오가며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쌓았다”며 “아산시의 자치행정을 책임질 적임자로 오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의 모든 진보세력과 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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