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철수 당진시장후보는 23일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도의원, 시의원 후보등 6명과 함께 당진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공명서건을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을 했다.

그는 “상대 비방 없는 깨끗한 공명선거를 하겠다”며 “흑색선전 및 인신공격 등 네거티브 선거 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진 시민의식이 성숙해져 가고 있는 만큼, 정치문화도 이를 따라야 한다”며 “모든 후보들이 오늘 공명선거 다짐을 통해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