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오후 3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효 나들이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시는 다음달 3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대공연장에서 ‘효(孝)나들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명창들과 함께 현란한 퍼포먼스를 보일 민요단과 악단의 웅장한 사운드로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효 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정한 경로효친과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나아가 효 실천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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