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천안시 동남구 동면 장송리 38-75 인근 송전탑에서 작업을 하던 A씨(32)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해 119 구급차에 후송되고 있다.(사진제공=천안동남소방서)

20일 오후 1시 29분쯤 천안시 동남구 동면 장송리 38-75 송전탑에서 작업 중이던 A씨(32)가 감전돼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고 후 천안동남소방서 119 구급차에 실려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계속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의학적 사망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오후 천안시 동남구 동면 장송리 38-75 인근 송전탑에서 작업을 하던 A씨(32)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가 난 송전탑.(사진제공=천안동남소방서)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