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이틀간 진행

더불어민주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19일 밤늦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16개 선거구의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3명의 후보가 나선 천안 제1선거구에서는 김득응 후보가 황규택, 이재곤 후보를 제치고 경선을 통과했고 여성 후보들끼리 만난 제2선거구는 한영신 후보가 김영숙 후보를 이기고 본선에 나가게 됐다.

정병기 후보와 조순이 후보가 맞선 제3선거구에선 정병기 후보가 승리했다.

아산에서는 제1선거구 김영권, 제2선거구 여운영, 제3선거구 조철기, 제4선거구 안장헌 후보가 각각 본선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밖에 공주 제1선거구 김동일, 홍성 제1선거구 조승만, 예산 제2선거구 전병성, 서산 제2선거구 김영수, 논산 제2선거구 김형도, 계룡시 김대영, 당진 제1선거구 홍기후, 부여 제1선거구 김기서, 청양군 김명숙 후보가 경선을 통과했다.
 
한편 충남도당에 따르면 광역의원 경선은 18일~19일 이틀간 진행됐고 재심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40분까지 제출한 부분만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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