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토), 지질박물관 잔디광장서 전국 초등학생 200명 등 500여명 참가

제2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 포스터(자료제공=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제48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과 창립 70주년 기원 10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로 ‘제2회 KIGAM 지구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구·지질자원·어린이’의 주제와 ‘함께 지켜나가는 지구’를 모토로  오는 4월 21일 전국 초등학생 참가자 200명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구원 지질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연구원은 작품성․적합성․독창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총 10명을 시상하고 특히 대전시장상 2점, 대전시교육감상 2점을 추가로 수여해 대회의 품격을 높였으며 입상작은 연구원 100년 홍보를 위한 학회 및 특별전 전시에 활용된다.

특히 고학년부 최우수상(시장상 및 교육감상) 2명에게는 부상 외에도 연구원의 인기체험 프로그램인 나는야, Field Master!*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

신중호 원장은 “KIGAM의 우수한 지식재산을 미래 꿈나무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메세나 역할 수행은 물론 과학기술 분야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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