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려

대전평생교육진흥원‘대전사람책도서관’특강(사진제공=대전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대전사람책도서관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사람책도서관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책과 대화를 통해 누군가의 삶을 읽는 새로운 형태의 강연으로 이번 특강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28일에는 고두현 시인을 초청하여 ‘시인들의 영감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김태훈 작가의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4월 25일) ▲노명우 아주대학교 교수의 ‘인생극장’(5월 29일)  ▲이동선 계룡문고 대표의 ‘대전에 멋진 책마을을 꿈꾸며’(6월 27일) 등의 강연이 열린다.
 
특강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7시 옛 충남도청 내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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