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도전사의 첫 금메달 주인공 신의현 선수(38·창성건설)의 환영행사가 고향인 충남 공주시에서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서 육군 제32사단에서 지원한 의전차량을 타고 시청 광장부터 공주고등학교 앞, 중동교차로를 거쳐 주무대인 산성시장 앞에서 여고생 등 많은 시민들이 신 선수를 환영하고 있다. /에이티엔뉴스=조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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