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충남도의원 예비후보.(사진=에이티엔뉴스)

김정숙 청양군지역사회복지협의회 위원장이 자유한국당 청양지역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위원장은 22일 청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젊은 엄마들과 청년이 살기 좋은 청양을 그리는데 전념 하겠다”며 “엄마의 마음과 여성의 섬세함으로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공약으로 ▲농업예산, 복지예산, 낙후지역 발전예산 등 국도비 확보 ▲기존 알프스마을을 비롯 어르신 웰빙 한방병원, 약초대학, 도시민 힐링타운 조성 ▲칠갑산 건강 클러스터 사업 추진 등을 내세워다.

이어 ▲청년과 여성 중심 일자리센터 유치 ▲키즈카페 설립과 어린이수당 신설 등 젊은 엄마가 살기 편한 청양 만들기 ▲젊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유치 등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제9대 충남도의원,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충남도립대 재정위원장. 사)아이코리아충남대표협의체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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