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사진=에이티엔뉴스 강민식 기자)

‘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이하 연대)가 21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례대표 당선권 공천'을 촉구했다.

이들은 “장애인 유권자의 요구사항을 정치집단의 ‘장애인 정책 공약’에 현실화 하기위해 장애당사자의 정치현장 입성이 필요함을 절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6·3지방선거에서)장애인 당사자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장애인복지정책의 개선과 발전에 구체적이고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대전시 각 정당은, 장애계 인사를 당선권 내로 공천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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