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픽사베이)

21일 대전·세종·충남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흐리고 아침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1도를 비롯해 계룡0, 세종0, 공주0, 천안1, 예산0, 서산0, 당진0, 보령1도를 나타나겠다.

충남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서해중부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파고 0.5~1.5m, 먼바다는 1.0~2.5m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속해서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광간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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