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이티엔뉴스 김예솔 디자이너

20일 오후 7시32분쯤 충남 부여군 임천면 점리 A씨(76)의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78㎡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3시56분쯤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주택 70㎡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를 낸 후 3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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