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이티엔뉴스 김예솔 디자이너

4일 오후 9시53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신대리 한 공가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공가 주인 A씨의 동생 B씨(64)가 숨졌으며 공가 83㎡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오후 8시쯤 면허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단독교통사고를 낸 후 불이 난 공가에서 숨진채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방화의심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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