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정대식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사진제공= 금성백조주택)

금성백조가 2018 정기 승진인사에서 정대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총 7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정 신임 사장은 2012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지 6년만이다.

정 사장은 대전 대성고와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미국 코넬대학교 경영학 석사(MBA)와 부동산학 석사(MPSRE)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2년 2월 경영기획실로 입사해 개발사업 확대, 신규사업 개척, 공공영업 강화, 재무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금성백조는 2017 전국 시공능력평가 52위, 1군 건설사로 2017년 매출 6730억원(관계사 포함, 추정치)을 달성하며 중견건설사로서 전국을 무대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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