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16~17일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8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제공=대전마케팅공사)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16~17일 2일간,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8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날 큰잔치 행사는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진도 찍는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거리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으로는 ‘떡메치기 체험 및 시식’,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와 친구·연인·가족들이 편을 나누어 게임도 해 볼수 있는 ‘대형 윷놀이’가 준비돼 있다.
 
거리퍼포먼스는 ‘스트리트 과학마술쇼’, 관람객들과 어울려 사진도 찍고 예쁜 풍선 인형도 만들어 주는 ‘키다리 삐에로’, 석고 분장을 하고 동상처럼 연출하는 ‘석고마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초상화를 무료로 그려주는 ‘캐리커쳐’도 진행된다.
 
또한, 황금 개띠 해인 무술년 설날을 주제로 제작된 콘텐츠 영상이 스카이로드 대형 스크린을 통해 4회 상영되고 으능정이 거리의 설날 큰잔치 행사 광경과 관람객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들이 체험형 카메라 등에 의해 영상으로 표출된다.
 
최철규 사장은 “무술년 새해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스카이로드 콘텐츠 영상도 많이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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