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서 환경운동연합 총회후 사진 찍는 참석자들.(사진=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시환경운동연합이 25일 종촌종합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회원총회를 열고 올해의 구호를 '초록으로 물드는 세종'으로 정했다.

26일 이 단체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강수돌 윤은실 이재석 이종숙 황희연 공동대표를 비롯 최교진 시교육감 박영송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를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운동 구호를 '초록으로 물드는 세종'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도시 세종'으로 정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환경운동을 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은 1부 기념식 2부 총회에 이어 3부에서 환경다큐영화 '내일'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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