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쓰달타운의 총장으로 취임한 송해가 2018 알파트레이드 연합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2018 알파트레이드 연합과 스타 쓰달 무브먼트 패밀리가 24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우종·윤경화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진행, 연합과 관련 기업 및 단체들이 '쓰달 무브먼트'를 선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쓰달’은 소비자에게는 소비한 만큼 달달한 만족을 주고,가맹점에게는 매출 증대를 유도해 그 과정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현해 공유경제와 공동 행복을 추구하는 획기적 기프트백 방식이다.

24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MC로 나선 조우종 아나운서가 2018 알파트레이드 연합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이날 행사에는 쓰달타운의 촌장으로 취임한 국민 MC 송해와 함께 가수 더원, 전원석, 장현철, 이규석, 이덕진, 마로니에, 박정수, 미호, 애프터스쿨 정아와 배우 정혜선, 배슬기, 한정수, 조동혁, 윤송아 등이 참여했다.

또 스타트레이너 김지훈, 팬텀싱어 최용호, 팝페라가수 박정훈, 뮤지컬배우 전재우, 박수정 등 연예인들이 '스타 쓰달 무브먼트 패밀리'란 이름으로 참가해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이날 가수 더원과 팬텀싱어 최용호, 팝페라가수 박정훈은 출범을 응원하기 위해 축하공연을 진행, 초대가수 '소녀주의보'가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2018 알파트레이드 연합 출범식 초대가수로 나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또 장애인 단체 회원인 다운증후군 장애인 배우 강민휘의 플롯 연주, 뇌병변 장애인 배우 길별은의 수화,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의 배우 이예빈 등 세사람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알파 트레이드 연합은 신개념 기부와 봉사를 목표로 '쓰달 무브먼트'를 전개하는 비영리단체와 기업들의 연합 주관사로, 그 실천적 사업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 기업 IPTV의 스마트 솔루션인 'ATAT TV플랫폼'을 통해 서민들에게 방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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