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얘들아 놀자 – 아기코끼리 바바’공연 포스터.(자료제공=대전시청)

대전시립합창단이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얘들아 놀자 – 아기코끼리 바바’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5. 26일 오후 7시 30분, 27일 오후 2시와 5시 총 4회 펼쳐진다.

‘아기코끼리 바바’는 프랑스 작가 ‘장 드 브로노프’의 동화로 아내가 두 아들에게 들려주던 코끼리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책으로 만든 이야기로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연주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로 ‘풀랑’의 클래식 음악 ‘아기코끼리 바바 이야기’를 박지수의 편곡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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