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13일,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염광교회(담임목사 오상현)에서 대우리 사회의전시 소외계층 230명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전달 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에이티엔뉴스=선치영 기자

6000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추운겨울에도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3일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염광교회(담임목사 오상현)에서 대우리 사회의전시 소외계층 230명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전달 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 다문화가족봉사단 박인옥 단장, 산악회 김호현 회장, 운영위원회 박영준 회장을 비롯해 회원 70명이 무생채, 멸치마늘쫑볶음, 양파초절임 3개팀으로 나누어 밑반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 다문화가족봉사단 박인옥 단장, 산악회 김호현 회장, 운영위원회 박영준 회장을 비롯해 회원 70명이 무생채, 멸치마늘쫑볶음, 양파초절임 3개팀으로 나누어 밑반찬 봉사를 펼쳤다./에이티엔뉴스=선치영 기자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회원70여명이 정성을 다해서 만든 밑반찬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봉임 팀장(일심방문 요양센터운영)은 “오늘 저녁식사에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230인분의 양파초절임 반찬을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대전시 소외계층 230명에게 꾸준하게 사랑의 밑반찬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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