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세종시의회가 의장실에서 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사진제공=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 각 1명씩을 신규로 위촉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입법고문은 서우선씨(한국산업기술연구원 자치경영연구소장)와 김종두씨(국회사무처 입법지원 위원)로 모두 제5회 입법고시 출신이다.

또 고문변호사는 김태범씨(대전종합법무법인 대표변호사.제27회 사법고시 출신)와 진윤기씨(제52회 사법고시 출신)로 이들은 입법 및 소송문제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고준일 의장은 "다양한 정책제안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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