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학 세종교육연구원장(왼쪽)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황경희씨 가족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연구원이 올해 '책 읽는 가족'으로 황경희씨(여.조치원) 가족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와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실시했다.

황씨 가족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451권의 책을 읽어 인증서와 현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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