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강좌 및 5개 독서행사 진행

2016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진행 장면.(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23일까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토론 및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도를 높이고 동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일 시작 ▲동화마술 ▲토론나무 만들기 ▲미니케익만들기 ▲9개 강좌와 보물을 찾아라 ▲팝콘데이 ▲산타와 사진찍기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책을 읽고 이와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모든 비용은 무료로 진행될 계획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월별 이슈에 맞는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문화원에서의 좋은 추억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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