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보령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에이티엔뉴스

제22회 보령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충나 보령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평창올림픽 성공기원을 목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보령시립합창단은 지난 1990년 창단이후 보령시민의 탄탄한 지지와 격려 속에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보령시의 공식 문화사절단이다.
이들 합창단은 그동안 쌓아온 수준 높은 연주력을 바탕으로 연10회 이상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통해 보령시 음악전령사의 역할을 담당하며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

제22회 보령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에이티엔뉴스

지난 2012년부터 지휘를 맡아오고 있는 김도형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4년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 금상, 2015년 태백 전국합창경연대회와 2016년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 2016년 거제 전국합창 경연대회 은상 수상에 이어 이번 금상 수상으로 보령 문화예술의 위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욱이 매회 다양한 연주레파토리와 수준 높은 기량으로 성공적인 정기연주회를 통해 충청권시립합창단의우수모델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제22회 보령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에이티엔뉴스

한편 보령시민의 소중한 자산이며 친구이고 자긍심인 보령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보령시민과 합창애호가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며 도서지역 위문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하면서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음악예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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