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이티엔뉴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18년 함께 노래할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자유곡 1곡과 처음 본 곡을 부르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창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남녀 예비중학생(현 초 6학년),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만 24세 이하 대학생이며 원서 제출은 11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이다.
 
실기시험은 중·고등부는 16일 오전 10시, 대학부는 같은 날 오후 1시 합창단 연습실에서 치러지며 합격자는 22일 오후 2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한 단원에게는 모든 공연의 각종 경비가 지원되며 분기별로 장학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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