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안전 캠페인(출처=서울특별시)

19일 새벽 0시 9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모 숙박시설에서 6명이 집단으로 복통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윤모씨(32) 등 11명의 일가족은 전날 오후 대천항 수산물시장에서 생선회를 구입해 먹은 후 이중 6명이 식중독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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