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순간의 기록 전시 작품.(사진제공=천안문화재단)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서북구청 별관에서 ‘P.순간의 기록’ 한 뼘 미술관 작은 갤러리전을 개최한다.
 
27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김민정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삶의 단면을 '책 페이지’에 접목시켜 도예, 회화 등 다양한 장르로 삶의 단상을 표현한 설치작품 10여 점이 전시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의 순간들을 작가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수를 고취하고 지역 신진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장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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