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문화체육과 등 관련 부서와 축제보존회, 축제위원회, 줄다리기협회 등 민간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4월 11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줄다리기 축제 계획 브리핑과 함께 각 부서의 축제 지원계획 보고 및 축제 준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시는 특히, 이번 축제는 내년 유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날 등록을 마친후 이정만 후보는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 하고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아울러 “성환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성환 복모역을 추진하여 성환종축장 부지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계획된 부성역 추진을 보다 발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혔다.이정만 후보는 주요 10대 총선 공약 요구사항으로
충남 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의 6알이 모두 성공적으로 부화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4개의 알을 낳아 4마리의 새끼를 무사히 키운 황새 부부는 사용했던 둥지를 보수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올해 2월 초순 산란에 성공했다.이날 시는 예산황새공원 전문가와 함께 서산버드랜드 내 황새 둥지를 산란 후 약 50일 만에 점검한 결과 6개의 알이 모두 부화한 것을 확인했다.시는 국제적인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황새의 포란 기간이 약 한 달인 점을 감안해 새끼들이 알을 깨고 나온 지 2주 정도
22일 오전 3시46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화림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조 단독주택 1동 4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2일 오전 9시 충남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에서 김범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대상으로 촉구 방문을 위해 출발했다. 이번 계룡시의회의 충청남도교육청 방문은 오늘 오후 10시경 계획돼 있으며 계룡시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하기 위함이다.이날 계룡시의회 의장인 김범규 의원, 이청환 의원, 이용권 의원, 신동원 의원, 조광국 의원, 김미정 의원 등이 참여했다.특히 계룡시의회 의원들은 본지의 요청에 의해 “계룡시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1일 오후 1시 30분경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에서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의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대한민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 중인 8개 기종의 헬기가 전시됐고 특히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 원장 등 국방부(방위사업청 산하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오늘(21일)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LAH, 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펼쳐졌다. 이번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 등과 관련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
충남교육청은 21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 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와 협력각서(MOC, Memorandom of Cooperatio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올리 페카 헤이노넨(Olli-Pekka Heinonen)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 사무총장은 이번 협력각서 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력각서(MOC) 체결은 충남
장재석 충남 홍성군의회 부의장이 지역 존립 위기와 함께하는 ‘지자체-대학 협력 방안’에 대해 제언하고 나섰다.장 부의장은 21일 제302회 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직면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홍성군은 지난 2월 말 기준 9만7956명으로 10년 전보다 약 3000여 명 정도 증가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며 “그러나 연령대별 인구 변화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6000명 증가, 10~30대 청년은 3000명이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이곳에 지역구를 두거나 군의원·도의원을 했다고 해서 이 지역과 소통했다고 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강 후보는 2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중학교 이후 타지역에서 활동했는데 홍성·예산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먼저 강 후보는 제18대 국회의원(서울 마포갑)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점을 거론하며 발끈했다.강 후보는 “국회의원과 시민사회수석을 하면서 그곳을 위해서만 일한 게 아니라 충남 예산을 포함한 국
충남 홍성군의회가 21일 제302회 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8410억 원에서 2.4%가 증가한 8616억 원으로 의결했다.삭감된 예산은 2.2억 원으로, 경제정책과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특화시장 홍보 예산을 삭감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과 관련해 2023년도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가 끝나지 않은 단체나 법인은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승인했다.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졌다.의회운영위원회는 권영식 의원이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28배나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메탄가스를 2030년까지 35% 감축한다.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 메탄 감축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국제사회 메탄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화와 연계한 메탄 감축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했다.메탄은 대기 중 체류시간이 짧으나, 이산화탄소에 비해 온난화지수가 28배 높아 지구 온난화 원인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물질이다.2021년 기준 도내 메탄 배출량
충남 예산군은 오는 4월 5일까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환경개선사업은 총 2가지로, 첫 번째는 좌식 테이블 설치 업소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관광객,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5개소에 업소당 최대 200만원(교체비용 80%)씩 총 3000만원을 ‘입식 테이블 교체비용’으로 지원한다.두 번째는 식약처에서 안전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지원 필수 조건인 ‘주방 환경 청소용역비(음식점 내 후
충남 홍성군은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사업을 통해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홍성DMO사업단(김영준 단장)이 지난해 DMO 육성사업으로 진행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프로그램을 통해 약 346명의 생활인구가 총 540박 이상 홍성에 머무른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에도 지속 추진하여 생활인구 유입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또한 홍성의 탄소중립섬 죽도에서 무인도 투어를 진행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해먹(숲 힐링) 투어, 선셋와인다이닝 등 홍성 데일리투어 프로그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양승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4년간의 충남지사 시절 오직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충심으로 노력했다”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고 피력했다.이어 "4선의 국회의원, 도지사를 경험한 법조인, 정치인, 행정가로서 홍성과 예산의 발전과 함께 잘사는 세상,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1일 오전 11시경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추진하고 있는 ‘제26회 딸기축제’가 논산시민공원 주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인근 주변의 주자창은 만차 상황을 보였다.올해 논산시의 ‘2024년 딸기 축제’는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 등에서 딸기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 체험’ 외에 ‘딸기과학키즈존’, ‘드론레이싱 플라잉드론체험’, ‘딸기 연날리기’,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떡 메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부터 9일간 열린 제319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의회 포상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서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21일 “기본적으로 도의원, 군의원, 군수 등 선출직들은 지역에 대한 애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김 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정례브리핑에서 “4월 10일 재선거를 통해 당선될 청양 지역구 충남도의원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고 싶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 군수는 “지역에 대한 애정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무슨 일을 하겠냐”라며 “지역과 군민들 삶의 가치에 대해 옳고 그름도 잘 구분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당보다는 군민 입장에서 가치를 추구했으면 좋겠다. 당이 무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가 21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정진석 후보는 “이번 총선은 이재명을 지킬 것이냐’ ‘윤석열을 지킬 것이냐’의 선택”이라며 “지금 우리 공주 부여 청양에 필요한 사람은 윤석열 정부를 도와 지역발전을 이끌 힘 있는 정치인이지, 윤석열 정부를 훼방 놓을 정치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공주 부여 청양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정진석이 있다”라며 “총선 승리로 국민의힘이 원내 다수당이 되면,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구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나소열 예비후보가 정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성공의 의지를 확인했다.나소열 후보는 21일 오전 보령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예비후보가 아닌 정식 후보로서’ 선의의 경쟁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상 유래 없던 보령·서천지역의 민주당 원팀 선대위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 큰 힘을 발휘할 것이며 함께 뛰는 구자필, 신현성 공동선대위원장을 선봉으로 전현직 민주당 인사, 그리고 보령·서천지역의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 우리지역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시‧서천군)후보는 21일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등록 신청을 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장 후보는 “보령서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장 후보는 이어 1호 공약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 기반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세부내용으로 보령시에 ‘탄소중립에너지특구’를 조성해 기업의 입지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 있는 우량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폐지되는 석탄화력발전 지역에 대해 특별법을 만들어 지원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