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0시 30분쯤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호텔 7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36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불은 객실 내부 벽면 및 가재도구 일부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7일 오후 2시 18분쯤 대전시 유성구 화암동에 위치한 삼양사 중앙연구소 실험실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구소 실험실 내부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소방당국은 반도체 원재료 제조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8일 새벽 0시 5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차리에서 도로 갓길을 지나던 A씨(29, 남)가 대형 화물차에 치어 숨졌다.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길을 걷던 A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5일 낮 12시 28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삼봉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84, 서울)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16일 오전 2시 25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80대 남성이 집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3일 오후 1시 34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냉정리 부근 도로변에 주차된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SM5 승용차(삼성 2018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4일 오전 2시 26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야당리 한 주택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동 18㎡ 및 경유 800리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11시 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대평리의 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창고동에서 불이 나 5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창고동 1동 1274㎡ 중 396㎡ 및 폐기물 5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오전 2시 39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의 한 민박집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민박집 1동 119㎡ 중 20㎡ 및 비닐하우스 1동 30㎡, 심야전기보일러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오후 8시 16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98㎡ 중 2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9일 새벽 0시 32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의 한 건물 주차장에 주차된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반떼(현대 2007년식) 1대가 전소되고 인근에 주차된 K5 승용차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새벽 0시 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모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공장 내부 4㎡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7일 오후 1시 14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70, 남, 태안군)가 심정지 상태로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야영객이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6일 오전 11시 42분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 대율리에서 밭일을 하던 A씨(66·여)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당국은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이 38.7℃였던 점을 토대로 온열질환으로 인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낮 12시 55분쯤 대전시 동구 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68m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오후 3시 47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구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식 목조 단독주택 1동 98.18㎡ 중 6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8시 47분쯤 충남 공주시 월송동 부근 23번 국도에서 자전거 운전자 A씨(75, 남, 공주시)가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일 오전 10시 53분쯤 충남 공주시 옥룡동 인근 야산에서 A씨(86, 남, 공주시)가 실종 나흘 만에 숨진채 발견됐다.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A씨의 가족들로부터 “A씨가 아침에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나흘째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A씨가 2일 옥룡동 인근 야산에서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경찰은 시신에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일 오전 4시 3분쯤 충남 당진시 정미면 덕마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 69㎡ 및 가재도구 등이 전소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30일 오후 7시 24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 주차된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반떼 승용차 HEV(2021년식) 1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