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유성구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 개강식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소속 윤창현 대전 동구 예비후보는 동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행 둘째·넷째주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일·가족 모두 행복 1 호 공약을 발표했다.평일 저녁 퇴근 후 장보기가 힘든 맞벌이 부부나 1 인가구 , 워킹맘·워킹대디 등 대전 동구 주민들의 편의는 확대되고 일요일 마트를 찾은 손님으로 인해 주변 상권의 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제도는 전통시장 상권 보호를 위해 지난 2012 년 도입돼 올해 시행 12 년을 맞았다 . 그러나 유통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쿠팡 , 마켓컬리 ,
국민의힘 박경호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9일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박경호 민심캠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박경호 후보는 대청댐 수몰민 출신으로 대전대흥초, 북중, 서대전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하여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부위원장(차관급), 대전지검 특수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작년에는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역조직통합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당내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홍규 후보,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지역 청년들을 초청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위치한 이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찾은 청년들은 ‘위기의 중구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이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중구는 위기에 처해있다. 지금까지 중구는 오롯이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무의미한 ‘잃어버린 10년’을 보내왔다”며 “그러는 동안 중구는 타 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뎌졌고, 이제야 70여 곳의 재건축·재개발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진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밭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기탁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1일 오전 11시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3월 월례회의에 참석한다.
대전시는 8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위원회 개최 후 진행됐으며, 한선희 대전시 전략산업추진실장을 비롯해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해 공동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인체유래물은행 공동 운영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으로 추진하며 관련 규제를 해소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액 시비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인체유래물은 인체로부
대전지역 청년 100여 명이 8일 국민의힘 박경호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박경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캠프에서 김명현 대전권대학생연합 회장 등을 포함한 100여명의 청년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대전과 대덕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가져올 후보로 박경호를 선택했다”며 “박경호 후보와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현장에 참석한 김명현 연합회장은 지지선언문을 낭독하며 “원로들의 지혜를 받아들이고, 선배세대의 경험을 흡수해, 청년들의 추진력으로 힘있게 나아가겠다”며 “박
대전 동구는 이달부터 식장산 진입도로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개방했다고 8일 밝혔다.식장산 정상부에는 대전의 대표 야경명소인 식장산 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나 겨울철 진입도로 결빙으로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3개월간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구는 원활한 통행과 공원 이용을 위해 차량을 60대까지 출입이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차량 통제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대전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재는 기온상승으로 진입도로가 녹아 차량 통행이 가능하나 추후 재결빙 및 태풍 등 통행에 위험이 우려될 시 수시 통제할 수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8일 3‧8 민주의거 64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대전 서구에 위치한 3‧8의거 둔지미공원을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희생한 자유민주영령께 참배를 드렸다.이날 기념탑 참배는 이상민·윤창현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참배에 참여한 국민의힘 대전시당 소속 국회의원 후보들은 “3.8 민주의거는 우리 대전지역 1000여 명의 고등학생들이 주축이 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친 민주화 운동이자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이라고 높이 평가했으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선배들의 의기와 자부심을 이어 받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이 대한민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대전시에 등록된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소유주면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지원대수는 약 221대이며,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사업 신청은 차량 소유자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사이트에서 저공해조치를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 기준은 선착순 선정이 아닌 생계형 차량·영업용 차량·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최신 연식의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기존에
대전시교육청은 8일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제64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600여 명과 교사들이 자유와 정의를 외친 시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제64주년 기념식은 ‘정의의 들꽃으로 빛나리라’라는 주제어로 진행됐으며, 대전고, 호수돈여고, 우송고, 보문고, 대전여고 등 당시 의거를 이끈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대전 둔지미 공원에 위치한 3‧8민주의거 기념탑에서 식전 참배를 하고, 이어 기념식에 참석하여 헌시를 낭독하며 3‧8민주의거 정신을 되새겼다. 3‧8
대전 서구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신규축제 발굴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대전 서구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구에 따르면 주민주도형 마을 대표축제를 육성·지원하는 이번 공모사업의 총예산액은 5000만 원이며 선정된 5개 동 축제에 10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20명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된 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로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보탬e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서철모 청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축제 추진을 통해 주민 간 화합과
대전 유성구는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78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청소년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데이트폭력·스토킹행위 피해자 또는 가해자의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교육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행위 등에 대해 영상을 통한 사례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하며, 참여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대전 동구가 최근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 알리기에 나섰다.영상은 동구 홍보팀 공무원이 ‘파묘’의 주인공으로 분장해 대청호를 거닐며 “꽃이 안 폈다고 작년에. 날씨가 겁나 험한게”라는 해설을 읊으며 시작한다.이어 악사 역할을 맡은 공무원과 신명 나는 춤판을 펼치며 ‘묫바람’ 대신 ‘꽃바람’을 몰고와 대청호 벚꽃축제에 벚꽃을 피우겠다는 소망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이는 작년 대청호 벚꽃축제에 꽃이 피지 않은 상황을 익살스럽게 풀어낸 것으로 올해 축제는 벚꽃
대전시의회·중구의회 전 의장단이 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 채원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의장, 양승근 전 대전시의원, 홍석암 전 중구의회 부의장, 김병규 전 중구의회 의장, 서명석 전 중구의회 의장,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 조재철 전 중구의회 의원 등은 중구 대흥동 소재 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박용갑 후보를 상대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는 채 예비후보가 유일하다”며 채 예비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또 “채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64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한다.
강철승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김제선 중구청장 예비후보의 경선을 요구했다.강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제선씨의 전략공천은 헌법상 보장된 선거의 기본원칙인 보통선거 원칙을 위배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여당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는데,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기존 6명의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들을 배척하고, 김제선 예비후보를 전략공천 하는 건 어떠한 명분도 없다”며 “기존 6명의 후보들을 지지하고 응원해 왔던 당원들과 구민들에 대한 신뢰를 져버렸다”고 언급했다.끝으로 “김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한다면
올해로 제64주년을 맞은 3·8대전민주의거 기념식이 8일 오전 10시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정의의 들꽃으로 빛나리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3·8민주의거 주역과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둔지미공원에 위치한 3·8민주의거 기념탑에서 참배 후 당시 의거에 참여한 학교인 대전공고의 후신 국립한밭대학교로 이동하여 기념식을 진행한다.기념식에서는 대전지역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합창으로 시작해 드로잉 영상, 헌시 낭독 등 3·8민주의거를 알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유아의 자유로운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를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는 대전 관내 유치원 20곳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연령별 아동 추천 도서 1000권을 선별해 각 기관에 100권씩 꾸러미 형태로 제공한다.각 유치원은 약 4개월간의 대출 기간을 통해 독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으며 유아는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독서 흥미를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