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대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직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총선 필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황 후보는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친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묘역을 찾아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과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이라며 “할아버지가 지킨 대한민국, 이제 국민과 함께 제가 지키겠다”고 밝혔다.황 후보의 친할아버지는 6.25 참전 상이용사로 지난 2011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황정아 후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대전시는 이달 26일부터 시내버스 213번 노선을 조정 운행한다.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수요를 반영하고 한샘대교 개통과 함께 대전산업단지 출퇴근 시민의 대중 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다.213번은 기존 목원대 기점지를 출발해 원내동 종점으로 운행됐으나, 오는 26일부터는 원내동 기점지를 출발해 목원대학교~대전시청~대전산업단지~대한통운 종점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조정했다.13대가 운행되며, 평일 배차간격 16분으로 운행된다.시는 노선조정과 관련해 대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비롯, 버스내부 및 정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전 중구청장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대전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박용갑 후보는 중구 사정동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총선에서의 승리와 당선을 다짐했으며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첫 번째 일정을 소화했다. 박용갑 후보는 “3선 구청장 재임 동안 구민이 원하는 일들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법적인 규제로 인해 실행하지 못한 사례들이 많았다”며 “이런 불합리한 사항들을 현실에 맞게 국회에서 법을 고치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21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로운미래 서구갑 후보로 등록했다.안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평하며 “젊음과 실력으로 서구갑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은 민주당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안필용을 선택한다고 국민의힘에 이득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안 후보는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 분노하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점점 떨어지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윤석열 정권은
대전시는 동구 판암차량기지내 들어설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한다.이에 앞서 대전시는 작년 건축물의 공간구성, 발주 방식 및 디자인 관리방안, 운영계획 등에 관한 사전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식장산역의 공공적 가치와 역사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 및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계획과 랜드마크로써 시인성이 우수하고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외부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번 건축설계는 연면적 956㎡ 이내, 지상 3층 규모 철도시설로 관련법 및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2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평촌특화단지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22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유성구 청소년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한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2일 오후 2시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리는 상반기 직원 청렴교육에 참석한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동구 대별동 초지공원에서 열리는 산내공주말디딜방아뱅이 재연행사에 참석한다.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가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지난 20일 선언했다.지난 13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7일 만에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한 것이다.이날 대전 동구의 3000여 명의 회원과 6200명의 동구 거주 지체장애인을 대표하는 동구 지체장애인협회는 삼성동 윤창현 동구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윤창현 후보는 동구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장애인 이동권 확보 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어들었던 분”이라며 “장애인 이동권 확보방안 마련을 비롯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지난 20일 대구시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해 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의 불합리한 규제 완화 촉구를 건의했다.해당 건의안은 대청호 주변지역에 대한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등 여러 중첩규제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과 재산권 행사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시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들을 실정에 맞게 완화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송활섭 위원장은 “전국 상수원보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의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투자와 전국 최초의 공공투자인 대전투자금융㈜ 설립에 대한 대전시의 발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논평을 냈다.이상민 후보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들이 이루어낸 성과에 대해 노고를 높게 평가하며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돼 빠른 시일 내 완성되기를 바란다”며 “두가지 사업이 모두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협조하고 대전시가 추진하는 새로운 주요 국책사업도 뒷받침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의힘 소속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는 21일 대전 서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양홍규 후보는 22대 총선의 바로미터가 될 대전, 그것도 대전의 정치 1번지 서구을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총선체제를 알리며 “2012년 이후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를 반드시 탈환하겠다”며 “이제는 우리 정치가 지긋지긋한 좌우진영 간 혈투를 끝장내고 오로지 민생과 국익, 글로벌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과 역할 분담 문제를 갖고 정책논쟁을 하는 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출마 배경을 알렸다.양홍규 후보는 후보등록 외, 별도의 출
4·10 총선과 재·보궐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1일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가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제선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심판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여정을 시작한다”며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국민승리를 향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협력해 흐트러진 자치행정을 바로 잡고 제대로 된 중구 발전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후보 등록을 마친 김제선 후보는 보문산 사정지구에 위치한 보훈공원을 찾아 참배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오는 2037년까지 전력자립도 100%를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한민국 5대 발전 전문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의 김영문 사장 및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과 함께 ‘교촌 국가산단 등 친환경발전소 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촌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등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친환경발전소 건설과 대전시 전력 자립도 향상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와 양 발전사는 발전소 물량 확보 시점에 따
20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은권·이상민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 윤창현·조수연·양홍규·윤소식·박경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서구갑 조수연 전진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선거사무소에서 김경석, 조성호 총괄선대위원장을 위촉했다.조수연 후보는 이날 김경석, 조성호 전 예비후보에게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조 후보는 “치열한 경선 과정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선전하신 두 분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모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김경석 위원장은 “조수연 후보 당선과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조성호 위원장은 “서구갑 승리 분위기 여세를 몰아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한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광역종합재가센터가 일반식이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 12명에게 1년 동안 매주 영양죽을 전달한다.지난 19일 광역종합재가센터는 결식이 우려되고 영양 불균형에 놓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12명에게 영양죽을 전달하며 ‘어르신, 본죽 왔어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본 사업은 본아이에프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1인분의 죽을 지난 2022년부터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오는 12월 24일까지 40주간 광역종합재가센터를 포함해 전국 1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공단 방문고객 및 임직원의 건강관리, 증진을 위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체크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건강체크존에서는 혈압, 체성분을 스스로 측정할 수 있으며 자가측정 후 필요한 경우 공단 내 보건관리자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건강체크존은 대전시시설관리공단 본부동 1층에 설치되어 있으며 하수처리장 견학 인원 등 방문고객 및 전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을 이용해주시는 시민과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