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8기 군 주요현안 사업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이 군수는 지난 2일 내년 예산안을 심사 중인 국회를 찾아 홍문표 국회의원,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났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 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점 설명하면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군수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홍성 홍주읍성 북서측 성곽 복원·정비 ▲홍성 반려동물 바이오 헬스테크 지원 ▲2024 국제청소년 캠페스트 개최 등
충남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양양과 강릉에서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2박 3일간의 주요 일정으로는 첫째날 ▲2024년 예산안 심의 특강, 둘째날 ▲강릉 지역특성화 사업 견학 및 강릉관광개발공사 방문과 양양 지역특성화 사업 견학, 마지막날 ▲4대 폭력 예방교육으로 이루어졌다.첫째 날은 2024년 예산안 심의 특강으로 전(前) 서울 도봉구의회 의원 3선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3선의 이력을 가진 김용석 전(前)의원이 진행했으며, 지방재정 및 예산의 설명 및 사례 분석, 의원 및 조직의
충남 홍성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주요 자원 동원 및 실제 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충무훈련’을 실시했다.충무훈련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자원동원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통제로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지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이번 훈련은 ▲비상대비계획 및 현장점검 ▲상황 조치 연습 ▲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등 주요자원 동원훈련 ▲테러대비훈련 ▲동원물자 생산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훈련 1일차에는 전시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훈련상황 메
충남 홍성군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첫 입주기업으로 ㈜은성전장이 물꼬를 텄다.홍성군은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舊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국토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와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명회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LH·산단공 관계자, 주요 기업인들에게 신규 국가산단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투자를 요청했다.특히 서부 내륙고속도로(2024년 예정)와 서해선 고속철도(2024년
충남 홍성군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후속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14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군은 홍성읍 급수구역을 대상지로 선정, 2024년부터 국․도비 314억원를 포함해 총 483억원을 투자해 2029년까지 노후 상수도정비 83.0km, 노후 수도미터기 교체 400여 개소 및 노후 시설물 교체를 실시할 계획이다.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기대하던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계획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상수도 유수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후
충남 홍성군은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3년 실적을 마무리하고,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재로 국, 직속기관, 사업소별 부서장 및 팀장 전원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군은 2023년 추진성과 및 문제점분석, 2024년 부서별 목표와 공약사업 및 역점사업 추진계획, 새로운 시책 등 현안 및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세부계획에 대해 보고했다.그러면서 ▲2024년 광천읍 전통시장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농업인 다기능 공간 & 신활력 공유플랫폼 조성 ▲광천문화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실시한다.훈련 첫날에는 내실있는 훈련 운영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 설명회가 실시됐고, 이어 윤정임 강사의 재난안전 교육이 진행됐다.훈련으로는 재난유형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 및 앞의 두 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는 통합연계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토론훈련에서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구체적인 대응 마련을 위한 토론을 실시한다.불시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발
충남 홍성군이 오는 11월 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장으로 정비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축제장 전반의 청결을 위해 군 환경과 중심의 환경관리 부스를 운영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축제장을 위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각 담당구역을 지정받아 쓰레기 분리수거 및 수거 방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특히, 이번 바베큐페스티벌의 경우 먹거리 축제라는 점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량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충남 홍성군은 김태균 야구캠프가 대한민국 야구 유망주 52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김태균 아구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52명을 선발하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오는 11월 17일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전야제를 비롯해 18일 홍성 만해야구장에서 열리는 야구캠프에서 제2의 김태균을 꿈꾸는 야구 유망주 52명의 방망이가 담금질하며 홈런왕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홍성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태균 전 한화이글스 야구선수는 2001
충남 홍성군이 '소 럼피스킨병' 발생농가에 대한 살처분, 24시간 방역대책본부·상황실 운영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부면 거차리의 소 26두를 사육하는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군은 25일 20여 명의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발생 농가의 소 26두 전 두수 살처분했으며, 농장 내·외부 집중 소독과 역학조사 실시 및 역학 관련 농가 추적 등 후속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럼피스킨병 최초 발생한 서산에서 반경 20km 이내 방역대 497개 농가의 소 1만9953두에 1차 백신
충남 홍성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에 천태리 할배·할매가 동참키로 했다.25일 군에 따르면 천태리 할배·할매는 2023년 홍성군 시민 제안 공모에 선정된 평균연령이 70세가 넘는 어르신 디자인 클럽으로 그동안 굿즈 디자인과 이야기 보따리, 패션 디자인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유명한 어르신 취미 동아리이다.이번에는 ‘천태리의 자연을 디자인하다 - 요새는 벌이 읍써’라는 전시 주제로 그동안 디자인한 종이캘린더, 고무신, 마우스패드 등 13종의 굿즈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에서 선보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이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되며 내륙관광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군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홍동면의 문당환경농업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정부의 국정 기조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매력자산의 발굴·육성·확산 필요성에 따라 기존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지역 문화대상’사업을 대체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진로·심리상담센터에 근무하는 박승이 상담사는 ‘2023 국민참여 자살유발정보 집중클리닝 활동 및 수기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수기공모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최 및 주관을 했으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포함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1명씩 수상했다.이번 집중클리닝 활동 및 수기공모전에는 만19세 이상의 많은 국민들이 참여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자살 관련 사진 및 동영상, 자살동반자 모집 등 자살유발
충남 홍성군이 오는 24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채용박람회이자 일자리 축제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기업 맞춤형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고자 마련됐으며, 홍성군이 주관하고 충청남도,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충남 일자리 진흥원이 후원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총 33개 기업이 참여하며, 행사 당일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약 118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부대행사로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타로적
충남 홍성군이 오는 28일과 29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극예술학과와 함께 제작한 관객 몰입형 연극을 선보인다.20일 군에 따르면 연극 ‘Audio Walk, 홍주성을 걷다’는 홍성의 제1경 ‘홍주읍성’을 배경으로 관객이 헤드폰을 쓰고 직접 홍주읍성 일대를 걸으면서 연극을 관람한다. 홍주읍성 자체가 곧 극장이며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어 공연에 참여한다.기존 공연의 폐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관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홍주천년 역사, 홍주읍성에서 펼쳐진 의병, 순교자 등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지난 201
이용록 충남 홍성군수가 오는 11월 3일~5일 열리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군수는 지난 8월부터 축제 TF팀을 구성, 매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 개선을 주문하고 있다.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공동 개최하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축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이 군수의 의지로 보인다.군은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10여 개 이상의 주차장 확보 및 셔틀버스 운행, 안전관리탑 설치, 유튜브 생중계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의 안전을 점검하고 전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학생종합라운지의 공간 및 장비 등을 활용해 지역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Design Thinking Center(DTC)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은 에코빽 만들기, 목공 액세서리 제작, 3D프린터를 활용하기 위한 스케치업, MIDI 음악제작을 위한 큐베이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지역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비교과 프로그램은 단순히 교육에만 방점을 두지 않고, 환경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하여 버려지는 천을 활용한 에코빽, 애견용 옷 등을 만들어 교육
충남 홍성군 국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열린다.이승복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8일 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친 군민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낮에는 남당항해양분수공원의 분수와 국화 작품 그리고 바다가 함께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저녁에는 분수의 레이저 조명과 국화 조형물, 포토존의 조명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야간 경관을 조성할 계
대한민국 피자 브랜드 ‘피자 알볼로’ 이재욱 대표가 홍성군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됐다.이용록 군수는 17일 군수실에서 이재욱 대표에게 홍성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홍성이 고향인 이 대표는 오는 11월 18일 홍성군과 김태균 선수가 개최 예정인 ‘결성 만해야구장 유소년 야구캠프’에 1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홍보대사 임명 후 공식 첫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보살피는 홍성 한사랑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인 광천사랑샘 육아원을 차례로 찾은 이재욱 대표는 피자를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특히,
충남 홍성군과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오는 11월 3일~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개최한다.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홍주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먹거리 8개와 즐길거리 9개, 볼거리 8개, 쉴거리 4개로 구성됐다.특히 더본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바베큐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형 축제로의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메인 바비큐존은 모든 바비큐 10개, 통돼지 바비큐 5개, 닭고기 바비큐 20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