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3일부터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대전스토리투어’를 운영한다.대전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새벽투어, 야간투어, 테마투어 등 총 3개 유형 11개 코스로 운영된다.대전스토리투어를 대표하는 새벽투어는 갑천, 유등천, 대청호, 금강 등 대전의 고유한 자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새벽투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일출과 함께 여행객의 오
작년 역대급 온화한 날씨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로 개최됐던 대전 동구의 대표 봄축제 ‘대청호 벚꽃축제’가 올해 개최 시기를 앞당기며 ‘벚꽃 있는 벚꽃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대전 동구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대청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청호 벚꽃축제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와 26.6㎞에 달하는 눈부신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개최된다.오는 29일 개막식과 함께 울랄라세션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상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1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 후보로 등록했다.이상민 후보는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며 그 절차를 밟는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과 각오가 스쳐갔다”며 “무엇보다도 많이 부족한 제가 지금 5선 국회의원이 된 것은 오로지 끊임없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우리 유성구민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그동안 많은 성과와 보람이 있었고 또한 허물과 미진한 것도 있었다”고 등록소감을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부득이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재명사당으로 전락된 민주당에 더 이상 동참할 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우리동네 맞춤형’ 동별 공약을 발표했다.북대전 일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도 약속했다.황 후보는 이날 동네별 수요를 고루 반영한 유성구 맞춤 동네 공통 공약 4개와 각 동네별 생활밀착형 공약 35개 등 총 39개의 공약을 발표했다.북대전 일대 특화 공약으로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내세웠다.황정아 후보는 “유성구는 제 2의 고향이자, 내 삶의 터전”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은 우리 동네의 발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고 생활 밀착형 공약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공직기강 확립 및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에게 매월 청렴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월에는 신학기를 맞아 기관장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메시지를 발송해 솔선수범하는 공직 문화를 보여줬다.또 전 직원 및 청렴호민관에게 청렴키워드를 활용한 청렴메시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설문 시스템을 활용한 자체 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공정성 및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선정된 메시지는 소정의 상품 지급과 함께 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및 청렴호민관에게 발송되며 분기별 청렴소식지에 선정된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2일 오전 11시경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일간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가 세종시 갑지역구에 등록했다.지난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2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오전 11시가 넘어 세종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가 8번째로 등록을 마쳤다.이날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후보자는 본지의 질의에 따라 “시민 여러분 저와 함께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갑시다”라고 외쳤다.지난 21일 이뤄진
대전 사회복지계 숙원인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시 대전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조건부 의견은 실시설계 후 재심사 조건이다.대전사회복지회관은 오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시비 480억 원을 투입해 중구 대흥동 일원 1500㎡ 부지에 연면적 8225㎡의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사회복지 기관·단체의 업무공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대전시는 올해 4월 말 시의회 임시회에서
대전시의 위탁기관 간부가 직원에게 민주당 박범계 후보 지지를 부탁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21일 국민의힘이 박 후보의 해명을 요구했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대전시 위탁기관 간부가 직원과 연봉협상을 하며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부탁하는 선거개입 사건이 벌어졌다”며 “해당 기관의 사무국장이 연봉협상 도중 직원에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의 지지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려달라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제보자로부터 확보한 녹취록에 따르면 해당 기관 사무국장이 직원과 연봉협상 도중 “박범계 의원에게 도
대전시는 오는 26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다섯 번째 혁신기술교류회를 연다.이번 주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헬스케어 분야의 권위자인 최재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최재훈 박사는 단순히 건강 상태를 관찰하는 데 국한됐던 헬스케어 기술이 앞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해 운동과 식이, 다이어트 등 개인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기술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기업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1일 오후 6시경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도담홀에서 세종특별자시의사회(회장 장선호)의 제3회 정기총회와 학술대회가 열렸다.이번 세종시의사회의 제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먼저 정기총회를 통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상범(정형외과 교수) 진료처장과 김주석(소화기내과 교수) 교육수련실장이 좌장을 맡아 2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6개의 주제를 발표했다.이 중 첫 번째 세션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전재완 교수의 ‘신장에서의 SGLT2 inhibitor 효능’, 가정의학과 김규필 교수의 ‘시판 예정인 비만치료제의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1일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이틀간 이뤄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그리고 무소속 등의 후보들 중 총 7명이 등록됐다.특히 2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에서 세종시 ‘갑’ 지역구와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오늘(21)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등록한 현황을 보면 총 7명이다.이 중 세종갑 지역구는 오전 9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후보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세종을 지역구는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를 중심으로 이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1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열린 가운데 등록이 끝난 세종시 ‘갑’ 지역구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후보와 세종시 ‘을’ 지역구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가 각 지역구의 첫 번째로 직접 등록했다.세종시의 총선 후보자 등록은 오는 4월 10일에 계획된 제22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과정 중 일부분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2023년 12월 12일, 선거일전 120일) ▲의정활동 금지(2024년 1월 11일, 선거일전 90일부터 선
대전시가 대전투자금융㈜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022년 8월부터 행안부 및 관련기관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자체 용역추진,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토를 완료한 뒤 지난 19일 행안부 설립 동의를 받았다.그 과정에서 6개의 금융기관과 지역 경제단체의 대표주자인 대전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한 선배기업인 삼진정밀 등 9개사가 참여 의향을 밝혔다.대전투자금융㈜의 설립형태는 대전시 출자기관으로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며 자본금 500억 원은 대전시가 100% 출자하고 민간자금 1000억 원은 자금운용의 레버리지
제22대 대전 동구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함께 공천 경쟁을 벌였던 한현택 前 동구청장이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대전 동구 선거구 국민의힘 진영은 공천 경쟁을 벌였던 한 前 동구청장의 윤 후보 지지까지 재확인되며 ‘원팀’ 이 더 단단해진 모양새다.윤창현 후보는 21일 개인 SNS을 통해 “동료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현택 前 동구청장과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를 위한 국민의힘 원팀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한 前 동구청장이 직접 소개하며 자신을 도왔던 것처럼 윤 후보를 도와달라고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대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직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총선 필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황 후보는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친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묘역을 찾아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과 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이라며 “할아버지가 지킨 대한민국, 이제 국민과 함께 제가 지키겠다”고 밝혔다.황 후보의 친할아버지는 6.25 참전 상이용사로 지난 2011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황정아 후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대전시는 이달 26일부터 시내버스 213번 노선을 조정 운행한다.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수요를 반영하고 한샘대교 개통과 함께 대전산업단지 출퇴근 시민의 대중 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다.213번은 기존 목원대 기점지를 출발해 원내동 종점으로 운행됐으나, 오는 26일부터는 원내동 기점지를 출발해 목원대학교~대전시청~대전산업단지~대한통운 종점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조정했다.13대가 운행되며, 평일 배차간격 16분으로 운행된다.시는 노선조정과 관련해 대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비롯, 버스내부 및 정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전 중구청장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대전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박용갑 후보는 중구 사정동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총선에서의 승리와 당선을 다짐했으며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첫 번째 일정을 소화했다. 박용갑 후보는 “3선 구청장 재임 동안 구민이 원하는 일들을 구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법적인 규제로 인해 실행하지 못한 사례들이 많았다”며 “이런 불합리한 사항들을 현실에 맞게 국회에서 법을 고치
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21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로운미래 서구갑 후보로 등록했다.안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평하며 “젊음과 실력으로 서구갑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은 민주당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안필용을 선택한다고 국민의힘에 이득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안 후보는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 분노하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점점 떨어지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윤석열 정권은
대전시는 동구 판암차량기지내 들어설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한다.이에 앞서 대전시는 작년 건축물의 공간구성, 발주 방식 및 디자인 관리방안, 운영계획 등에 관한 사전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식장산역의 공공적 가치와 역사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 및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계획과 랜드마크로써 시인성이 우수하고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외부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이번 건축설계는 연면적 956㎡ 이내, 지상 3층 규모 철도시설로 관련법 및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2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